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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 “올해 배당은 지난해 수준 유지할 것”

권오준 포스코 회장 “올해 배당은 지난해 수준 유지할 것”

등록 2016.01.28 16:39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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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권오준 포스코 회장.



“비록 연결기준으로 당기 순순실이 발생했지만 부채비율을 줄여 재무건전성은 양호해졌다. 이를 감안해 배당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겠다”

28일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실적발표회에 참가해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권오준 회장은 “향후 경영실적이 개선되면 적극적인 수익 환원 정책으로 투자자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포스코는 주당 8000원 수준의 배당정책을 이어왔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1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8조1920억원, 영업이익 2조4100억원, 당기순손실 960억원을 기록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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