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2월 승용차 구매고객에 설귀향비 지원

현대기아차가 2월 주요 승용차 구매고객에게 설 귀향비를 지원한다.

2일 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싼,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싼타페를 19일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 2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는 1976년 이후 출생 개인 고객이 아반떼·아이오닉 구매시 세이브오토 또는 현대카드 결제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1976년 이후 출생한 개인 고객이 투싼을 구입하면서 표준형(M 할부 포함) 1000만원 이상 할부이용 시에는 20만원을 할인하다.

이밖에 현대차는 2015 제네시스 구매 시 ‘100만원 또는 119만원 상당 헤드업디스플레이 무상장착’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승용 차종(올 뉴 K7, K9, 택시 제외) 출고 고객 및 봉고 1톤 출고 고객에게 설 귀향비 2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K3,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개인 출고고객이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이용하면 차량 출고 후 익일부터 3개월간 유류비 결제액 중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강길홍 기자 sl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