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가 청순녀 이미지를 벗고 차도녀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을 한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에서 윤소담 역할에 푹 빠졌던 배우 이청아가 더 셀러브리티 매거진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것. 이청아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하며 도도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인터뷰 중 이청아는 “다채로운 컬러를 가진 팔색조 배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그에 걸맞게 촬영 동안 스튜디오에 흘러나오는 음악에 따라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완성해 스태프들로부터 천상 배라는 칭찬을 받았다.
무엇보다 이날 화보는 그녀의 스타일 조언자로 ‘the studio K’의 홍혜진 디자이너가 함께 했는데 패션계 절친답게 배우 이청아의 든든한 적극 촬영 지원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이청아는 OCN 새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 합류, 과거에 선보이지 않았던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라 귀띔했다.
자세한 내용은 더 셀러브리티 매거진 2016년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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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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