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개막 이후 뜨거운 호응 속에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연극 ‘날 보러와요’(주최_국립극단, 프로스랩 / 제작_프로스랩)가 1월 30일 토요일에 공연 된 2회분의 공연 역시 매진된 것을 기념해 만원사례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연극 ‘날 보러와요’는 권해효, 황석정, 김뢰하 등 초호화 캐스팅은 물론 실제로 비가 내리는 무대 등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개막 첫 날부터 매진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1월 30일에 진행 된 공연에서 전 배우와 스텝들에게 매진사례를 한 데 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는 의미로 저녁 공연을 관람한 관객 전원에게 매진기념 초콜릿을 증정하며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다.
제작사인 프로스랩은 “연극 ‘날 보러와요’가 연일 전석 매진으로 이어지는 데는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관객들의 성원에 대한 작은 보답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즐거워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극 ‘날 보러와요’는 설 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6일부터 2월 10일 공연에 대해 40% 할인율을 적용함과 동시에 3인, 4인 가족단위에게는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설 연휴 가족관객을 위한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관객들의 사랑과 성원 속에 순항중인 연극 ‘날 보러와요’는 2월 21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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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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