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첫 팬미팅을 여는 가운데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 전후로 달라진 점을 밝힌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전후의 차이점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나를 다르게 받아들인다는 것이 걱정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촬영장에서 '아, 추워'라고 말하면 그냥 스태프들이 추운가보다 했는데 이제는 난로를 가져다준다. 난로가 필요해서 그런 말 한 게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2일) 2시에 류준열의 첫 팬미팅 티켓이 오픈 돼 2분만에 1500석이 전석 매진되어 최근 류준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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