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 원숭이해를 맞이하여 가수 겸 연기자인 박시환이 지난 3일 공식 SNS에 팬심 취향저격 골라보는 연하장을 공개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연두빛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박시환은 직접 팬들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 메시지 전했다.
박시환은 두손 곱게 모은 감사연하장, 복주머니를 손 하트로 곱게 감싼 사심 연하장, 비스듬히 복주머니를 받치고 있는 복이와 연하장, 비장한 표정으로 새해 메시지를 쓰고 있는 박도령 연하장 을 공개했다.
또 미소 가득 세배를 하고 있는 절받으세 연하장 마지막으로 힘차게 복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는 병신年 연하장 등 다양한 포즈와 재미있는 연하장 이름을 공개해 각기 다른 취향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미리 공개한 새해 인사 메시지에서 박시환은 “새해에도 항상 하고자 하는 일 즐거운 일이 되시길. 그리고 건강과 행복 잊지 말고 가득하세요”라고 훈훈한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박시환은 2월 대구, 부산에서 열리는 김광석 추모 콘서트 준비와 매주 목요일 imbc 해요 TV에서 방영하는 ‘박시환의 백만볼트’를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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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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