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승희가 SBS MTV ‘더쇼 시즌5’의 ‘더쇼뉴스’ 리포터로 매주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승희는 ‘더쇼뉴스’의 리포터 역할을 막힘없이 해냈다. 톡톡튀는 말투와 애교섞인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리포터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승희는 자신의 SNS에 “모두 본방사수 할 준비 되셨죠? 매주 만나요 우리”라며 더쇼의 본방사수를 독려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녹화에 참여한 승희는 “너무 떨려서 대사를 읽는 도중에 머리가 하얘지기도 했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매주 더쇼를 오게 되서 설렌다. 다음에는 더 잘하는 모습으로 찾아뵐테니 많은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승희가 속한 걸그룹 다이아는 앨범 준비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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