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센스맘 '아이러브' 눈마사지기 광고로 성동일과 다시 한번 재회했다.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국민부녀로 열연을 펼쳤던 국민아빠 성동일과 국민 딸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센스맘 아이러브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광고 속에서 다시 한번 성부녀의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을 광고에서 볼 수 있다.
5일 센스맘 관계자는 "성동일, 혜리는 아이러브 브랜드의 이미지에 둘만의 특유의 매력을 더해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부녀간의 일상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가족간의 거리감을 줄이고, 가족간의 사랑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는 아이러브의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혜리는 응팔 이후 애교 있고 명랑한 모습으로 광고계 섭외 1순위로 떠올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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