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세련된 크루즈룩은 상큼하게 완성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겨울이 채 가기도 전에 몰디브 해변에서 이른 여름맞이를 한 김태희는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은은한 펄감이 있는 블루컬러의 슬림한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핸드백을 함께 스타일링 해 2016 새로운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 그녀는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옐로우와 블랙컬러의 조합이 산뜻한 니트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여성스럽지만 패셔너블한 그녀만의 매력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보 속 김태희가 착용한 모든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의 2016 크루즈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희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매거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관련태그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