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가 지난 3일, 2016년 첫 회기 일정인 제259회 임시회를 마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군의회 의원들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담양읍 소재의 화인케어 요양원과 예수 마음의 집 등 노인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노인들과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윤영선 의장은 “앞으로 시설입소 노인 및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위문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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