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촬영장에서 보낸 송일국의 설 인사가 화제다.
송일국이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 장영실로 분해 본격적으로 조선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킬 첫 발을 내디뎌 화제다.
이 가운데 8일 오후 송일국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송일국의 훈훈한 명절 인사가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송일국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영실 촬영장에서 배달된 송일국의 새해 인사! 나으리, 건강한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일국은 ‘장영실’ 촬영장에서 한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절을 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한 것.
한편 지난 주 방송된 ‘장영실’에서 송일국은 조선 최초의 간의를 만드는 데 성공하고, 비밀 관측소에서 본격적인 천문학 연구에 돌입했다. 또한 박선영(소현옹주 역)과 미묘한 기류를 형성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송일국의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송일국, 영실이도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래요. 장영실 수난시대는 그만”, “송일국, 명절 아침부터 따뜻한 인사 감사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매주 토, 일 방송된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