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응답하라 1988’ 쌍문동 여신 등극··· 화장품 모델 발탁

‘응답하라 1988’ 이일화가 20대 배우 뺨치는 도자기 피부를 과시하며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사진제공= 이씰린

‘응답하라 1988’ 이일화가 20대 배우 뺨치는 도자기 피부를 과시하며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자연건강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은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엄마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일화를 피부 멘토이자 일일 헬스어드바이저(HA)로 발탁했다.

40대 전지현으로 불릴 만큼 탄탄한 몸매와 동안 피부로 큰 화제가 되었던 이일화는 이번 ‘응답하라 스킨파워’ 캠페인에서 피부멘토로 활약하며 그녀만의 바른 스킨케어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에서도 뽀글 머리에 화장기 없는 민낯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감출 수 없었던 그녀이기에 어떤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할지 관심을 모은다.

이씰린 측은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건강하고 탄력적인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이일화의 변함없는 아름다움이 바른 원료로 피부에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만을 만들어온 브랜드의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해줄 것으로 판단돼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씰린이 이일화와 함께하는 이번 ‘응답하라! 스킨파워’ 캠페인은 기존 스킨케어의 방법을 바꿔 건강한 피부 관리를 제안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고 바르는 신개념 보습에센스인 퍼스트세럼과 40대 이후 여성의 피부주기 6주에 최적화된 에이지 리뉴 아스타골드 앰플 집중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한편 이일화는 현재 ‘응답하라 1988’을 끝내고 영화 ‘아빠는 딸’의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원라인’에서 응팔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웹드라마 ‘초코뱅크’에서는 아이돌그룹 EXO의 카이 엄마로 분해 이일화만의 엄마연기를 선보이며 삼성생명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