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배우 군단이 심상치 않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 SM C&C)에는 박신양(조들호 역)을 비롯해 강소라(이은조 역), 류수영(신지욱 역), 박솔미(장해경 역) 등 쟁쟁한 배우들이 라인업 됐다.
또 여기에 김동준(김유신 역)에 이어 강신일(장신우 역), 박상면(이준강 역), 박원상(배대수 역), 황석정(황애라 역), 조한철(김태정 역), 장소연(최아림 역) 등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이 모인 것.
박솔미의 아버지이자 로펌 금산을 이끌어온 법조계의 신화 장신우역은 강신일이 맡았으며 독설가 판사 이준강역엔 박상면이 캐스팅됐다.
박원상은 박신양의 도움으로 과거를 청산한 전직 조폭 배대수를, 황석정은 전 강력부 형사인 황애라로 분해 맛깔나는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뛰어난 영리함과 집요함을 가진 로펌 금산의 파트너 변호사 김태정역엔 조한철이, 판사 ‘최아림’역은 장소연이 활약한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변호사의 편견을 깬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의뢰인을 위해서 종횡무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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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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