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가 ‘정글의 법칙’에서 악어사냥꾼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서는 듬직한 형제애로 똘똘 뭉친 사촌형제 환희와 이장우, 그리고 원조 ‘체육돌’ 씨스타 보라가 심야 야생 악어 사냥에 나섰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생애 첫 악어사냥에 나선 세 사람. 어둠을 뚫고 가던 중 멀리서 붉은 빛이 보였고, 갑자기 분주해진 보트 안의 상황은 긴박함의 연속이었다.
뒤이어 이들의 비명이 정글에 울려 퍼져 지켜보는 이들을 공포에 빠트렸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