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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우·삼성’ 조선 ‘빅3’ 신입사원 500名 공채

‘현대·대우·삼성’ 조선 ‘빅3’ 신입사원 500名 공채

등록 2016.02.15 06:58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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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빅3-신성장 동력 사업 개발 주력현대중공업-300명,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각각 100명 내외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으로 꼽히는 조선 ‘빅3’가 올해 상반기 500명 규모의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으로 꼽히는 조선 ‘빅3’가 올해 상반기 500명 규모의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으로 꼽히는 조선 ‘빅3’가 올해 상반기 500명 규모의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어려웠던 상황을 돌파와 신성장 동력 사업 개발 주력에 따른 인재 채용으로 풀이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3는 오는 3월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상반기 그룹 차원에서 300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원서 접수, 인재선발검사, 임원 및 사장 면접을 통해 대졸 공채를 뽑는다. 이공계의 경우 공학 기초 시험도 거쳐야 한다.

대우조선은 올해 상반기 100명 내외로 채용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도 올해 상반기 대졸자 100명 내외 공채를 통해 인력 충원에 나설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작년 조선업계의 사상최대 적자에 따른 1000명 이상의 구조조정으로 올해 상반기에 최대 500여명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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