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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가연 등장에 유재석 “삽살개인 줄”···개리 “경동시장서 봤다”

‘런닝맨’ 김가연 등장에 유재석 “삽살개인 줄”···개리 “경동시장서 봤다”

등록 2016.02.15 08:24

수정 2016.03.04 08:25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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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가연에 유재석 돌직구.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 김가연에 유재석 돌직구.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에 출연중인 개그맨 유재석이 게스트로 나온 탤런트 김가연의 패션을 지적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스터리 산장과 7인의 탐정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가연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도둑맞는 산장 주인으로 등장해 멤버들에게 "내가 산장 주인"이라고 소개했다.

김가연을 본 유재석은 "옷 때문에 오시는데 삽살개인 줄 알았다"고 지적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가연의 화려한 코트에 런닝맨들은 "삽살개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은 "내가 바로 이 산장의 주인이다. 가진건 미모와 돈 뿐이다"고 재치있게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김가연은 코트를 벗고 시가 200억원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자랑했다. 그러자 개리는 "나 그거 경동시장에서 봤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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