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레인보우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은 멤버 조현영의 자작곡과 고우리의 랩 메이킹 수록뿐만 아니라 타이틀 선정부터 콘셉트까지 멤버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레인보우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으로 서정적인 발라드 ‘보고 싶다는 그 말도’, 신나는 록 댄스 곡이자 타이틀곡 ‘Whoo(우)’, 레인보우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댄스곡 ‘Black & White(블랙앤화이트)’ 등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인 ‘Whoo(우)’는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작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과 후렴부의 청량한 고음이 인상적이며, 레인보우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 차 있는 록 댄스 곡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컴백을 기념해 이날 오후8시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되며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5’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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