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82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15일 16만4083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820만9075명이다.
2위는 '쿵푸팬더3'로 372만 관객을 동원했다. 또 '귀향'이 3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황정민, 강동원이 출연한다.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몰이 중인 '검사외전'은 이번 주 천만관객 돌파 가시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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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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