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콘서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중국과 일본 언론에서도 이를 대서특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인 바 있어 주목된다.
앞서 중국의 청해위성TV는 지난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EXO-Love CONCERT in DOME’ 콘서트를 조명했다.
특히 고척스카이돔은 2만석 이상의 관중석과 지하 2층, 지상4층의 규모로 이뤄졌다. 이에 청해위성TV는 이 같은 규모를 강조하며 엑소의 인기를 보도했다.
또한 일본의 주요 언론에서도 엑소가 도쿄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한 콘서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매체는 엑소가 해외 남성 아티스트 도쿄돔 공연 기록을 새롭게 썼다며 본조비를 뛰어넘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콘서트 티켓 구하기 정말 어렵다” “엑소 콘서트 이번엔 꼭 가보고 싶다” “엑소 콘서트 해외에서도 관심이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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