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이 라디오에 첫 출연했다.
2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이채은은 청취자들에게 직접 자신을 소개했다.
이채은은 "아직 제가 낯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친숙해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채은은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정경호 짝사랑녀로 출연 중이다.
이채은은 "정경호를 긴 세월 동안 열렬히 사랑한 후배기자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렬이 "출연했던 작품들을 조금 더 이야기해달라"고 하자 이채은은 "영화 '찌라시', '오피스'와 KBS '프로듀사' 등에 출연했다"고 밝히자 옆에 있던 신민철이 "아. 말씀하시니 알겠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채은은 "독립영화로 시작해 연기한지 10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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