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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복귀’ 박신양, ‘동네변호사 조들호’ 선택한 이유는

‘5년만에 복귀’ 박신양, ‘동네변호사 조들호’ 선택한 이유는

등록 2016.02.18 14:09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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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사진=씨너지인터내셔날 제공박신양, 사진=씨너지인터내셔날 제공


박신양이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박신양은 법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며 “영화 ‘인디안 썸머’ 이후 변호사와 관련한 소재에 관심이 생겼다. 약 5년 전부터는 ‘변호사 이야기’에 대해 생각도 많이 했다. 법을 다루는 이야기 속 인물들의 팽팽한 갈등과 서로 물러설 수 없는 극한 지점들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또 법을 대하는 입장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며 인물들의 관계 역시 재미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조들호는 법과 관련된 사람들 중에 가장 변칙적이고 변화무쌍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해 매우 흥미진진하게 다가왔다. 조들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박신양은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대한민국 검사로 승승장구 하다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검사직을 파면당하고 변호사가 되는 조들호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박신양, 강소라(이은조 역), 류수영(신지욱 역), 박솔미(장해경 역) 등으로 3월 첫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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