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선영이 건강 상의 문제로 ‘우리집 꿀단지’에서 중도 하차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이 같은 사실이 자막을 통해 공개됐다.
자막에는 “최정미 역을 맡았던 탤런트 안선영이 건강상 문제로 중도 하차됐음을 알립니다. 이에 따라 탤런트 이현경이 대신 출연합니다”라고 게재됐다.
현재 임신 5개월째인 안선영은 촬영을 계속 이어왔으나, 지난 주 금요일 몸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선영 대신 탤런트 이현경이 최정미 역을 맡아 18일부터 방송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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