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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락 스마트폰 G5 호평에 상승증

[특징주]LG전자, 전락 스마트폰 G5 호평에 상승증

등록 2016.02.22 09:41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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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새로 출시할 스마트폰 G5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중이다.

LG전자는 2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 대비 1900원(3.24%) 오른 6만27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G5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서 공개됐다.

현지에서는 광각렌즈를 탑재한 듀얼카메라와 시간·날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세컨드 디스플레이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G5는 시리즈 처음으로 메탈바디를 채택해 기존 출시된 스마트폰과 달리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한 차별점이 있다”며 “카메라도 최초 후면 듀얼을 탑재하는 등 하드웨어적으로 전방위적인 상향을 추구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G5는 디자인과 하드웨어적으로 모두 이전 시리즈와 차별돼 올해 판매량이 G시리즈 최다 판매 모델인 G3 1000만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은정 기자 euns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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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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