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한진희가 아들 송원근을 회사에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85회에서는 서동천(한진희 분)가 회사에 아들 나홍주(송원근 분)을 공개했다.
이날 주주총회를 앞두고 차선우(최필립 분)는 이사가 될 꿈을 꾸며 자신의 라인과 계획을 도모했다. 이사직에 오르려는 야망을 품은 것.
그러나 정식 회의안건이 다 처리되자 서동천은 "제가 먼저 할 말이 있다. 들어오라고 해라"라고 말했고, 나홍주가 들어와 인사를 전했다.
사람들은 "개발실 직원이 무슨 일이냐"라며 어리둥절했고, 서동천은 "여러분들께 소개하겠다. 이 사람이 바로 제 아들이다"라고 공개했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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