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고객 10명 9명 이상 제품 만족..세계 최초 비구면 누진다초점 기술 상용화
불스원(대표 이창훈)이 새 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첫 번째 ‘불스원미러’ TV광고를 공개했다. ‘불스원미러’는 세계 최초 혁신미러로 특허 받은 누진다초점 기술로, 사각지대까지 다 잘 보이게 해주는 제품이다.
26일 불스원에 따르면 불스원미러 사용 고객 10명 중 약 9명 이상이 효과에 만족했다(닐슨코리아 2014년 12월 600명 대상 조사).
이번 조사는 닐슨코리아가 불스원미러를 장착한 택시 208대를 대상으로 장착한 후 4개월간 발생한 사고건수를 조사한 결과다. 지난 3년 동기간 평균 대비 약
불스원미러 광고는 유재석이 차선을 변경하다 접촉사고가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유재석은 뒷 목을 잡으며 “안보였는데···.”라며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유재석은 사각지대가 보이지 않는 사이드미러를 장착하고 있었던 것.
이에 자동차 전문가는 사각지대까지 잘 보이는 불스원미러를 추천해 준다.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유재석을 통해 보여주면서 운전자들에게 불스원미러를 장착하면 일반 사이드 미러보다 시야가 넓어져 사고가 줄어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불스원미러는 세계 최초로 비구면 누진다초점 기술을 상용화한 사이드미러로, 운전자의 직접 시야에 들어오지 않고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를 통해서도 볼 수 없는 자동차 주변의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NEP인증을 획득하였고, 국토교통부 지정 교통신기술 1호로 지정된 특허 제품이다.
기존 사이드미러 대비 2배 이상 넓은 시야가 확보되어 차선 변경, 주차 등의 상황에서도 보다 안전하다. 또한 다초첨 설계로 빛을 분산하여 야간 운전 시 눈부심을 방지해준다.
불스원 마케팅 디렉터 유정연 전무는 “불스원미러는 일반 사이드 미러보다 2배 넓은 광시야각을 제공해 사각지대로 인한 차선변경 추돌사고 및 후진 시 인명사고 등을 방지해주는 제품으로 안전한 운전의 필수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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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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