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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코4’ 김소희 “‘한식 세계화’ 각오로 왔다”

‘마셰코4’ 김소희 “‘한식 세계화’ 각오로 왔다”

등록 2016.02.29 16:39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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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사진=CJ 제공김소희, 사진=CJ 제공


셰프 김소희가 다시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TV '마스터셰프 코리아4 제작발표회에서 김소희는 "'마셰코' 3편을 내가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그당시 요새 세대 셰프들이 오셔서 좋았다"며 "2년을 쉬었다. 한식을 세계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희는 "뉴욕에서 송훈이 셰프가 왔고 김훈이 한국에 나오셨고 난 유럽에 왔고 이렇듯 새로운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우리가 해야갰다는 큰 각오로 왔다"라고 덧붙였다.

마스터셰프 코리아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정통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의 한국판으로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일반인들의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스터셰프 코리아 4에선 남성 비율이 월등히 높아졌고 도전자들의 요리군도 다양해졌다. 또한 이전 시즌에 비해 특이한 직업의 도전자들이 많아져 관심을 모은다. 3월 3일 오후 첫방송.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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