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민이 보니와 진행실력 비교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질풍노도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들때문에 걱정인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수민은 형과 사연 주인공 아들을 비교하는 어머니에게 “비교가 진짜 안 좋다. 나는 비교를 계속 당한다.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보니보다 진행 못한다는 소리를 그렇게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보니와) 세 살 차이가 나는데도 비교 당하면 기분 나쁘고 답답하다. 친가족인 형한테 비교를 당하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냐”고 조언과 동시에 생각을 전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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