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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스 출신 태혜영 “홈레코딩, 아이 울음소리 지우는 시간이 더 많아”

미스에스 출신 태혜영 “홈레코딩, 아이 울음소리 지우는 시간이 더 많아”

등록 2016.03.02 14:27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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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랑 TV 쇼비즈코리아 K쥬크박스 영상 캡처사진=아리랑 TV 쇼비즈코리아 K쥬크박스 영상 캡처


그룹 미스에스 출신 태혜영이 신곡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태혜영은 지난 26일 아리랑 TV 쇼비즈코리아 K쥬크박스에 출연해 5년 만에 컴백하며 새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신곡과 전반적인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태혜영은 지난 5년 동안의 공백 기간을 거치며 이전의 행보와는 달라진 새로운 음악 행보에 대해 설명했다.

또 태혜영은 앨범을 준비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집에서 곡 작업을 할 경우 가사를 쓰면서 가이드를 뜨고 프리 랩을 하며 다시 가사를 수정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홈 레코딩을 안방에 설치를 해놓았는데 홈레코딩을 하는 동안 엄마가 계속 랩을 하니까 아이가 뒤에서 우는 바람에 레코딩 시간보다 아이 울음소리를 지우는 경우가 더 많다"고 말해 웃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태혜영은 첫 솔로 디지털 싱글 '괜찮아'를 랩적인 요소와 발라드를 크로스오버한 랩 발라드 장르라고 소개한 뒤,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인상적인 래핑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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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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