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가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선보인다.
박하나는 KBS2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에서 단순명쾌하면서도 화끈한 백도그룹 3세 장세진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박하나는 2일 방송될 23회 분에서 결혼식을 위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모습을 담아낸다.
극중 바쁜 강태준(서준영 분)을 위해 엄마와 드레스 숍을 방문한 장세진(박하나 분)이 자신이 고른 웨딩드레스를 입고 휴대전화로 사진을 보내는 장면을 통해서다.
이와 관련 박하나는 청초,섹시,단아,큐트 등 4가지 종류의 다채로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4색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더욱이 박하나는 늘씬한 기럭지와 잘록한 허리, 우월한 볼륨감으로 ‘명품 몸매’를 뽐냈다. 또한 매끄럽고 아름다운 등라인으로 완벽한 뒤태까지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하나는 “여자라면 웨딩드레스를 입게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리고 설렐 수밖에 없다. 극중에서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장세진의 매력이 잘 드러나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하나는 당차고 도도한 재벌 3세 장세진의 매력이 오롯이 드러내는 웨딩드레스 컷을 완벽하게 연출했다”라며 “결혼에 대한 기쁨에 부풀어 있는 박하나가 무사히 결혼식을 올리게 될 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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