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연습경기가 취소됐다.
구단 측은 최근 부산지역에 비가 내려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측은 선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연습경기 취소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 자이언츠는 6일 오후 1시부터 김해 상동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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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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