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슈퍼히어로가 과거 큰 사랑을 모으던 녹색지대 권선국인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에서는 ‘슈퍼 히어로’와 ‘독을 품은 백설공주’가 1라운드에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1라운드 대결은 백설공주의 승리로 끝났다. 52대 47로 패배한 ‘슈퍼 히어로’는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 결과 정체가 녹색지대의 권선국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권선국은 1994년 녹색지대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대표곡인 ‘사랑을 할거야’는 당시의 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3주 연속 1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권선국이 슈퍼히어로였구나” “복면가왕 권선국의 노래실력은 여전하구나” “복면가왕 권선국이 녹색지대로 활동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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