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에 대세 걸그룹들의 인기 곡이 총결산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걸그룹 리믹스곡으로 유명한 4인조 밴드가 출연한다.
이들은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소녀시대, 미쓰에이, 걸스데이, 마마무, 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최강 걸그룹들의 인기곡 18곡을 리믹스 한 무대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또한 이날 패널로 출연한 붐, 김새롬, 쿤(업텐션), 솔빈(라붐)은 밴드 멤버들에게 무대 매너를 전수한다. 특히 쿤과 솔빈은 자신들이 아이돌이라는 것을 망각한 채 거침없는 헤드뱅잉과 투명 기타 연주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출연할 4인조 밴드는 1,000회 이상 공연을 한 수준급 실력의 팀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력에도 불구하고 빛을 발휘하지 못해 멤버들이 군 입대를 신청한 상황. 이들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스타킹’에 출연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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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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