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가 결혼 4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9일 오후 아웃사이더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웃사이더가 9일 오후 일산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함을 알려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소속사를 통해 “소중한 가족, 기다리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외로움 가득 노래하던 제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아빠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돼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많은 분께서 기다려주시고 축하해주신 만큼 아이와 함께 더욱 행복한 모습으로 잘 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욱 멋진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음악과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가슴 벅찬 소감을 남겼다.
아웃사이더는 다음달 초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와 3년여 만의 방송 컴백을 알려 많은 힙합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