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가 KBS ‘연예가중계’에 새 MC로 합류한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KBS뉴스9’을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 ‘도전 골든벨’, ‘TOP밴드3’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현재 ‘비타민’ MC를 맡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 MC로 발탁된 것에 대해 “‘연예가중계’는 예능국의 9시 뉴스와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역대 연예가중계 여자 MC들을 찾아보니 대단하더라”며 “그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겠다. 신현준 씨와 함께 연예가중계에 콱 박힌 화석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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