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분야 금융지원 약속
권 행장은 이날 산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대한민국의 新성장동력! IBK 희망투어’의 일환으로 영화 ‘소중한 여인’의 촬영장을 방문했다.
영화 촬영장을 방문한 권 행장은 영화 ‘소중한 여인’의 주연배우 김혜수와 이안규 감독, 김미화 제작사 ‘영화사 소중한’ 대표이사, 권미정 배급사 ’씨네그루’ 본부장 등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영화 업계 관계자들은 영화 제작사 및 신생 배급사의 어려운 환경에 대해 토로했다. 이에 권 행장은 기업은행이 문화콘텐츠 분야에 지속적으로 금융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 행장이 “영화 소중한 여인이 대박나길 기원한다”고 하자 배우 김혜수는 “행장님께서 응원해주시니 든든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 행장은 오는 11일에는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방문할 예정이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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