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 완벽한 프로골퍼 자태로 여심 홀릭

성훈, 사진=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성훈이 여심을 녹이고 있다.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11일 극중 프로골퍼로 분하고 있는 성훈(김상민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훈은 오똑한 콧날과 날카로운 턱선, 큰 키에 빛나는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골프 자세와 진중한 눈빛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조근조근한 말투는 물론, KPGA 상금랭킹 1위에 빛나는 스타 골퍼 다운 포스를 보여주며 이전과는 또 다른 신선함을 안길 예정이다.

실제로도 성훈은 완벽한 골프선수로 분하기 위해 쉬는 날 틈틈이 골프 자세를 교정 받거나 수시로 골프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 코믹 가족드라마로 토, 일 오후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