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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측 “소유진은 애교쟁이”···성훈과 투샷 공개

‘아이가 다섯’ 측 “소유진은 애교쟁이”···성훈과 투샷 공개

등록 2016.03.10 08:48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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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사진=에이스토리 제공아이가 다섯,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소유진과 성훈의 즐거운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측은 각각 의류회사의 열혈 워킹맘 안미정과 연예인병에 걸린 프로 골퍼 김상민으로 연기를 펼치는 두사람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의 코믹한 표정과 오버스러운 포즈에 NG를 막아보려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참고 있는 성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소유진은 공백을 느낄 수 없는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으로 장면 장면을 생동감 넘치게 만들어내는가 하면 애교쟁이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첫 촬영 때부터 배우들끼리 만나기만 하면 웃음꽃이 피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아마 그런 점들이 드라마 속에서 시너지로 발휘되며 시청자들께도 전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피곤을 잊을 정도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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