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가 몬스타엑스 기현과 빅뱅의 노래를 커버해 화제다.
유승우와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깜짝선물! 기현+유승우 ‘베베’ 브로맨스 버전을 지금 확인하세요! 투유브라더스 브로맨스! 잔망의 끝”이라는 글과 함께 빅뱅의 ‘베베’커버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승우와 몬스타엑스 기현은 빅뱅의 베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버, 블랙앤 화이트의 트윈룩을 입고 가사에 맞추어 잔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유승우는 2016년 기대작으로 손꼽하는 뮤지컬 중 하나인 ‘마이 버킷 리스트’에 주인공 해기 역으로 캐스팅된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울러 ‘뭐 어때’와 ‘선’이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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