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이가 비투비 멤버들에게 묘약을 먹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와 조이는 듀엣송을 만들기 위해 비투비 멤버들을 찾아갔다.
이날 두 사람은 임현식에게 자신들이 썼던 시를 보여줬고, 다소 닭살 돋는 애정 가득한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현식은 “둘 다 마무리는 잘 했다. 그런데 이건 전혀 관계가 없다”며 다시 가사를 써야함을 알렸다.
이에 육성재와 조이는 가사를 쓰기 위해 마인드맵을 했고, 그러던 와중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찾아왔다. 슈트 차림을 하고 온 이창섭은 특유의 농담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육성재와 조이는 이창섭에게 ‘애교 듬뿍 귀요미 연하남 약’을 초코볼이라 속인 채 먹였고, 이를 의심 없이 먹은 이창섭은 연하남으로 강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재미가 들린 조이는 육성재, 이창섭, 임현식에게 모두 ‘버터 묘약’을 먹였고, 세 사람은 서로 느끼한 멘트를 남발하며 조이가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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