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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츠맨:윈터스 워’ 크리스 헴스워스·제시카 차스테인, 운명의 전사 변신

‘헌츠맨:윈터스 워’ 크리스 헴스워스·제시카 차스테인, 운명의 전사 변신

등록 2016.03.14 17:26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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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PI코리아사진=UPI코리아


영화 '헌츠맨: 원터스 워'(감독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수입/배급 UPI코리아)에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제시카 차스테인이 세상을 구원할 운명의 전사 에릭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라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 블런트 등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해외에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헌츠맨: 윈터스 워'에 마블의 대표 히어로 토르로 익숙한 크리스 헴스워스, 할리우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전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헌츠맨: 윈터스 워'는 절대 권력을 차지하려는 두 여왕의 대결로 인해 얼어붙은 세상을 구해낼 헌츠맨들의 운명적 전쟁을 그린 작품.

SF, 액션, 스릴러, 코미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할리우드 대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번 '헌츠맨: 윈터스 워'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세상을 구원할 운명의 전사 에릭을 연기했다.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천둥의 신으로 절대 능력을 과시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헌츠맨: 윈터스 워'를 통해 마침내 깨어난 절대악 이블 퀸과 아이스 퀸을 대적할 유일한 헌츠맨 전사로 완벽히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인 것.

크리스 헴스워스가 맡은 에릭은 헌츠맨 전사 중 가장 강력한 전사이자, 악의 세력인 두 여왕에 맞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앞장서는 핵심인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사인 워리어 사라 역을 맡을 예정이다. '인터스텔라'(2014), '마션'(2015) 등을 통해 파워풀한 리더십과 끈끈한 동료애가 돋보이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은 물론 세계적인 감독들의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녀는 '헌츠맨: 윈터스 워'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액션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헌츠맨: 윈터스 워'는 강인한 전사의 모습 그 자체인 크리스 헴스워스와 폭발적인 카리스마 여전사로 변신한 제시카 차스테인의 만남을 통해 강렬한 전사의 비주얼과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영화 속 새로운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4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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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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