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룡이 김기덕 감독 신작 ‘그물’(가제)에 합류했다.
앞서 류승범, 이원근, 최귀화가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그물’은 세계적 거장 김기덕 감독의 차기작으로, 남한에 표류하게 된 북한 어부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조재룡이 ‘그물’에서 맡은 역은 북한군 소대장으로 인간미와 냉정함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매 작품에서 감초역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 모아진다.
소속사를 통해 조재룡은 “2011년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영화 ‘풍산개’를 시작으로 이번이 벌써 4번째 합이다. 감독님과 또 한 번 호흡 맞출 수 있어 영광이다. 작품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조재룡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송곳’에서 허과장 역으로 출연해 극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핵심인물로 활약했으며, 최근 개봉한 호야·안보현 주연 영화 ‘히야’에서 오PD로도 등장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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