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등 30여개 쇼핑몰 사업자와 제휴를 통해 2억건의 상품정보를 확보했다. 쇼닥은 이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의 연령과 성별, 지역 등의 기본 정보와 키워드, 시간대별 쇼핑 특성 등을 연계해 사용자가 찾고 있던 상품을 추천한다. 또 다른 쇼핑 서비스와 달리 상품 광고를 하지 않아 사용성을 높였다.
쇼닥은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iOS용 앱은 추후 출시된다.
이미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는 “향후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하고 특화 전문몰 제휴, 기획상품 발굴 등을 접목하는 방향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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