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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판매 4일차 7만명·556억원 유입···가입자 감소세 ‘뚜렷’

ISA 판매 4일차 7만명·556억원 유입···가입자 감소세 ‘뚜렷’

등록 2016.03.18 13:37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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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가입수에서 압도적
1인당 평균 금액은 증권이 월등

ISA 판매 4일차 7만명·556억원 유입···가입자 감소세 ‘뚜렷’ 기사의 사진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판매가(4일차) 7만명 가입에 556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7일 기준 ISA 판매실적 집계 결과를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자수는 총 7만858명을 기록해 누적으로는 총 58만628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판매 첫날이었던 14일 32만명, 둘째 날 11만명, 셋째 날 8만명에 비해 다소 준 수치다.

다만 가입금액은 전날(16일) 528억원에서 약간 늘었다.

또 가입금액은 총 555억6000만원으로 총 2714억3000만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업권별 누적 가입자수는 은행이 55만3423명(95%)으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증권 3만2705명(6%), 보험 153명(0%)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가입금액은 은행 1716억(63%), 증권 997억(37%), 보험 1.6억(0%) 순이었다.

이를 1인당 평균 가입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6만원 수준이었다. 은행이 31만원이었으나 증권은 305만원에 달했다.

유형별로는 신탁형과 일임형이 각각 2664억원, 51억원을 기록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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