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낙연 전남지사가 도쿄도청 지사실에서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와 회담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날 회담에서 “마스조에 지사는 한국을 아는 국제정치학자 출신이고, 저는 일본을 조금 아는 언론인 및 정치인 출신으로, 앞으로 허심탄회하게 무슨 얘기든 나누자고 의기투합했다” 며 “한국 아이들이 공부하는 도쿄한국학교를 또 하나 짓는 일과 일본 우익의 한국인 혐오시위(헤이트스피치)를 없애는 일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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