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태양의 후예’ 결말에 대해 살짝 귀뜀했다.
진구는 22일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태양의 후예’ 라운드 인터뷰에서 “전반부 부터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드라마)후반부가 더 스펙타클하다”라며 “에피소드도 많고 인물과 인물간 (관계가) 깊어지는 일(사건)들도 많을 것이다. 또 큰 여러 사건들이 등장한다”고 궁금증을 높였다.
또 “새로운 등장인물도 나오는데 괴리감이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구는 “김은숙 작가의 힘이다. 여러가지 일들을 다 벌려놨는데 완벽히 봉합한다. 아마(결말을 보면)속 시원하실 것”이라고 중반 이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진구는 극중 알파팀 서대영을 맡아 열연중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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