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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의약품 정책에 국민 의견 반영

식약처, 식품·의약품 정책에 국민 의견 반영

등록 2016.03.23 15:57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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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 안전기술 현장수요 공모 실시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정부가 식품·의약품 정책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식품·의약품 안전기술을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기술에 관한 현장수요’ 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는 식품과 의약품 등에 대한 대국민 안전성 제고를 높이고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전문가는 물론 일반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다음 달 29일까지다.

또 공모 분야는 식품과 의약품, 의료기기 등 안전 전반에 대한 기술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 속에 필요한 식품·의약품 등 안전관리에 대한 아이디어다. 특히 식약처는 선정된 우수 과제를 내년 신규과제로 활용할 계획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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