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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악역→ 밀크남 변신··· SBS ‘야수의 미녀’ 첫주연 확정

남궁민, 악역→ 밀크남 변신··· SBS ‘야수의 미녀’ 첫주연 확정

등록 2016.03.24 09:43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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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 사진=뉴스웨이DB남궁민 / 사진=뉴스웨이DB


남궁민이 ‘야수의 미녀’ 주인공으로 나선다.

24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남궁민은 SBS 새 주말드라마 ‘야수의 미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의 주인공 안단테 역으로 캐스팅 됐다.

남궁민이 연기하는 안단테는 남자다운 외모에 어린 아이 같은 미소, 여심을 녹이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전국 싸움 1등에서 누명을 쓴 전과자, 인권변호사로 또 재벌가의 후계자까지 올라가는 파란만장한 삶을 산다.

이에 남궁민 소속사 측은 “남궁민이 지난 2월 성공적으로 종영한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 역으로 분해 인기를 끌었다.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러브콜을 받아왔었다”며 “SBS와의 좋은 인연과 지난해 출연한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백수찬 PD와 이희명 작가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야수의 미녀’는 오는 4월 중순경 촬영을 시작하며, 현재 방송 중인 ‘미세스캅2’ 후속으로 오는 5월 중 첫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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