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다 1억774만원 증가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16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해 말 기준 재산총액을 25억3104만원으로 신고했다.
김 이사장의 예금 자산은 총 17억5552만원으로 본인 예금 9억2291만원, 배우자 예금 8억3261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자산은 현재 가액 기준 8만8000원의 토지와 9억7700만원의 건물이 있는 것으로 신고됐다.
김 이사장 명의로 된 부동산은 서울 영등포구 도로 3곳과 4억6300만원 상당의 서울 성동구 소재 아파트, 4억8600만원 상당의 또 다른 아파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배우자 명의로 된 현재 가액 1189만원의 2009년식 제네시스, 어머니 명의로 된 454만5000원 상당의 2010년식 아반떼 차량도 재산으로 신고 됐다.
한편 김 이사장은 독립생계를 이유로 자녀 2명과 손자 1명의 재산은 신고하지 않았다.
조계원 기자 cho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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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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