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은 이날 오전 7시 경 김포시 월곶면 한 야산에서 대북전달 3만장을 북으로 날렸다. 이날 오전 11시50분경에도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에서도 대북전단 5만장을 북으로 날려보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천안함 6주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 동안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고 북한 정권에 핵 폐기를 요구하는 전단 1천만 장을 날려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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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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