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이 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을 밝혔다.
27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신화 데뷔 18주년 콘서트 히어로(Hero)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전진은 신화로서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한 프로그램 때문에 모인 것이 아닌 실제 오래 활동한 멤버들로서 예능 ‘신화방송’을 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우리 모습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예능을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 회의를 하면서 예능 ‘꽃보다 청춘’ 재미있게 봤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꽃보다 신화’ 어떨까 싶다. 우리끼리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바라는 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화는 26일과 이날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신화 데뷔 18주년 콘서트 히어로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콘서트 이후 개인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며 올해 가을 신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